가나설비공사-처음으로/감상

작가 사라워터스의 책을 영화화한 작품,영국 워크셔,에어즈가문,저택 허드레즈홀,닥터패러데이,캐롤라인,죽은아이 수키,참전용사 로더릭,

시점과 화자는 의사 페러데이였다. 커다란 저택에 몰락한 에어즈 가문이 있고, 대부인과 아들 로더릭,장녀 캐롤라인, 하녀가 있다. 시작과 끝까지 들리는 배경음은 음산함과 어두움이다. 뭔가 있을 것같은 공포영화의 장면을 예감하며 보다보니 1시간이 지나있다. 아들 로더릭은 불지르다 끌려나가고, 대부인은 액자를 깨서 유리로 자살하고, 하녀는 뭔가가 있다며 귀신을 얘기하며, 의사 패러데이는 정신병으로 식구들을 얘기한다. 그러다가 의사와 장녀의 사랑과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귀신들린 저택을 벗어나며 결말이 되는 듯하다가 캐롤라인의 결혼취소가 선언되며 이야기의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패러데이의 방황가운데 환자의 왕진이 이루어지고 자동차안에서 갑자기 패러데이가 지랄발광을 한다. 화면은 바뀌어 변고을 이야기하고 캐롤라인의 낙상사가 이야기되고, 재판에서 판사는 캐롤라인의 사인을 패러데이에게 강요한다. "사인은 우울증에 의한 충동적인 자살로 생각합니까? 닥터패러데이?" 패러데이는 우물쭈물하다가 "yes"라고 대답한다. .....여기까지는 슬픈 몰락한 가문의 가족의 참사라고 생각했다. 공포,스릴...분위기잡다가 아무것도 없다. 이게 도대체 뭔 영화인지....????? 패러데이가 대저택 헌드레즈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그리고 끝이다. 하도 어이가 없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사라워터스의 책을 영화화 한 것이었다. 책을 읽은 사람들은 평이 좋았는데.. 영화는 ....영화로만 본 사람은 이해가 가능할까? 패러데이가 캐롤라인을 죽였다는 것을